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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 : TEAM B
N.45 Jo A Hyeon
Forward / N.45 / 3rd Grade / 168cm
조아현 曺芽賢
" 얼음보다 더 반짝이는 사람이 되는거야. "
“통찰력 깊은 양쪽 눈과, 우아한 스타일을 지니고 있는 사랑스런 학생. 종교에 대한 신념이 강해서 매사에 늘 끈질길 정도의 끈기를 보여준다. 과격하면서도 곡선미가 살아있는 섬세한 성격의 소유자.”
말투, 성격, 그리고 목소리에서 당돌하지만 다소 청아한 부분이 드러난다. 아이스하키와 피겨스케이팅을 좋아하고 전공하고 싶어 본가에서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려고등학교에 지원하였다. 한 번 물면 절대로 떨어질리 없는 그녀의 본성은 화은이도 인정할 만큼 팀 내에서 큰 노력파/실력파의 포지션을 맡고 있기도 하다.
빠르게 이동하는 사물을 정확히 포착하는 시력과 재빠른 민첩성을 가졌기에 경기에서 경화은에게 굴하지 않는 스펙을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하키에 대한 내공은 당연한 듯, 그녀가 말하기를 ‘아직 화은이를 이길 사람은 동아리 내에선 아무도 없다’ 라며 경기를 종료했다.
그 외에도 2학년 즈음 레슨을 받다가 무릎관절에 이상이 생겨 재활을 한 이력도 있다. 그리고 같은 팀의 후배이자 바로 아래층에 사는 서강민을 살짝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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